Ice Bucket Challenge Kembali Hits di Korea, Dukung RS Lou Gehrig Pertama

Berikut ucapan Park Bo Gum saat melakukan aksi Ice Bucket Challenge.

"Halo ini Park Bo Gum. Terima kasih kepada Sean karena telah mengizinkan saya untuk mengambil bagian dalam tantangan yang berarti ini.

Ice Bucket Challenge ini didedikasikan untuk rumah sakit pertama di Korea bagi pasien yang menderita penyakit Lou Gehrig.

Pembangunan rumah sakit membutuhkan minat dan bantuan dari mereka yang menonton video ini.

Saya berharap hati kami yang hangat bisa bersatu dan menjadi sumber kekuatan bagi pasien dan keluarga mereka.

Saya juga akan mendukung rumah sakit dengan harapan bahwa konstruksinya akan berhasil diselesaikan," ujar pemain drama Reply 1988 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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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Bo Gum diketahui menerima tantangan dari salah satu anggota hip hop Jinusean, Sean.

Saat itu Sean melalukan Ice Bucket Challenge tepat di sebelah Park Seung-il, mantan pemain sepak bola Korea Selatan yang terkena penyakit ALS.

 

2009년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박승일 농구선수를 만나고 그가 꿈꾸던 대한민국 첫번째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돕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2011년 7월 승일희망재단을 설립하고 박승일선수와 함께 재단 공동대표직을 맡았습니다. 움직일수도 말을 할수도 없는 박승일선수의 입이 되고 손발이 되어 하루빨리 루게릭요양병원을 건립하기 위해서... 생각했던 것보다 참 쉽지 않은 길이였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의 응원과 루게릭요양병원을 위해 보내주시는 관심과 성금들이 조금씩 쌓여 갔습니다. 그리고 2014년 아이스버킷챌린지를 통해 온 국민이 루게릭병에 관심을 가져 주셨습니다. 정말 기적 같은 일이였습니다. 그렇게 박승일선수를 만난지 10년되는 2018년 올해 드디어 승일희망재단은 박승일선수 그리고 많은 루게릭병 환우분들과 가족분들이 꿈꾸던 대한민국 첫번째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에 한발자국 다가갈수 있게 됐습니다. 2018년 4월 27일 승일희망재단에서 루게릭요양병원이 건립될 토지를 구입하게 됐습니다. 이제 그 토지 위에 하루 빨리 벽돌 한장씩을 쌓아 올려 승일이의 꿈을 함께 이뤄주고 싶습니다. 박승일 선수와 함께 루게릭요양병원이 건립될 토지에 갔습니다. 그리고 2014년 온 국민이 루게릭병을 가진 환우분들을 위해 도전했던 아이스버킷챌린지를 병상에서 영상으로 밖에 볼수 없었던 승일이를 위해 얼음물을 양동이에 가득 담아 승일이 눈 앞에서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도전해서 성공했습니다. 2018년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시작합니다! 제가 지목하는 세 사람은 배우 #다니엘헤니 @danielhenney ,배우 #박보검 ,그리고 소녀시대 #수영 @hotsootuff 입니다 24시간 안에 도전해주시고 꼭 성공해주세요~ 그리고 3명씩 또 지목해주세요. _ 대한민국 첫번째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함께 해주세요~ _ 아이스버킷챌린지(ICE BUCKET CHALLENGE) 루게릭병(근위축성 측색 경화증·ALS) 환우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기부금을 모으기 위해 미국에서 시작된 이벤트. 2014년 여름 미국에서 시작된 이 운동은 SNS를 타고 전세계로 확산됐다. 방법은 참가자는 세 명을 지목해 “24시간 안에 이 도전을 받아들여 얼음물을 뒤집어쓰든지 100달러를 ALS단체 (한국에서는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해야 한다’라고 말한다. 그 뒤 자신이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어 인터넷에 올린다. 이제 2018년 아이스버킷챌린지가 새롭게 시작한다! _ 승일희망재단 02-3453-6865 www.sihope.or.kr 아이스버킷 챌린지 기금 계좌번호 신한은행 100-028-685586 예금주:승일희망재단 #승일희망재단 #루게릭요양병원건립 #icebucketchallenge #아이스버킷챌린지 #희망의끈을이어갑니다

Sebuah kiriman dibagikan oleh Sean Ro (@jinusean3000) pada 28 Mei 2018 jam 6:26 PDT

Setelah menerima tantangan dari Sean, Park Bo Gum pun menantang Kwak Dong Yeon, Lee Joon Hyuk, dan Yeo Jin Goo untuk melanjutkan aksin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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